국제
"중국·러시아, 내년 동해 북부서 연합훈련"
입력 2010-12-20 18:51  | 수정 2010-12-20 19:43
중국과 러시아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연합 군사훈련인 '화평사명'이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양국 간 국경지역인 동해 북부해역에서 진행된다고 홍콩 언론이 러시아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언론매체에 따르면 '2011 화평사명' 훈련이 양국의 육해공 3군 정예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양국 국경지역인 동해해역 상단에서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러시아 측이 이번 연합훈련에 대한 기본계획을 이미 수립해 놓은 상태이며, 중국과 러시아가 내년 초 이에 대한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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