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유엔대사, 외교적 해결되지 않으면 군이 나선다"
입력 2010-12-20 13:51  | 수정 2010-12-20 13:54
북한이 외교적 해결이 안 되면 군이 나선다는 강경 방침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덕훈 유엔주재 북한 차석대사는 안보리에서 북한 외교관들이 할 것은 다했다며 이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번 사태는 남북 사이에 논의할 문제이지 국제평화와 안보위협을 다루는 안보리에서 논의할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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