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갑 속 보유 현금 평균 6만 5천 원
입력 2010-12-20 12:02  | 수정 2010-12-20 18:05
금융 소비자들은 지갑에 평균 6만 5천 원의 현금을 갖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이용고객 800여 명을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6만 5천 원의 현금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금액이 늘었습니다.
특히 50대는 9만 6천 원, 60대는 9만 2천 원의 현금을 갖고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현금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반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대한 선호는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향후 모바일뱅킹 활용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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