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용로 기업은행장 3년 임기 마쳐
입력 2010-12-20 11:52  | 수정 2010-12-20 11:54
윤용로 기업은행장이 오늘(20일) 오전 3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식을 통해 기업은행이 중소기업금융에서 절대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은행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행장은 지주회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역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행장은 임기 중 성과로 소액예금을 우대하는 역발상으로 주목을 받은 '서민섬김통장'과 지난해 하반기 히트상품인 '마이 아파트(My APT) 카드', IBK 급여통장, 휴대전화결제통장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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