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평도 도발] '북 도발 대비' 자원민방위대 3만 명 창설
입력 2010-12-20 11:30  | 수정 2010-12-20 11:34
연평도 도발로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내년에 40대 이상 남성과 기술인력, 여성을 포함한 3만 명 규모의 자원 민방위대가 창설됩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행안부는 우선 북한의 추가 도발이 예상됨에 따라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민방위 조직 확충을 위해 40대 이상 남성과 기술자, 여성 등의 자원을 받아 내년 9월까지 '자원 민방위 연합대'를 창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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