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성공단 기업들 오후 1시 긴급회의
입력 2010-12-20 10:12  | 수정 2010-12-20 10:14
연평도 사격 훈련 재개와 관련해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오늘 오후 1시 개성공단기업협의회 사무실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의회 부회장은 MBN과 전화 인터뷰에서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회원 기업들을 긴급소집해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회장은 현재 상황이 아주 난감하다며, 긴박한 상황이 지속하다 보니까 기업들이 혹시나 개성공단이 폐지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개성공단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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