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건설 인허가, 3년째 40만 채 밑돌 듯
입력 2010-12-20 08:31  | 수정 2010-12-20 08:34
주택건설 실적이 3년 연속 40만 가구를 밑돌면서 내년부터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주택건설 실적에 따르면 올해 1~11월 인·허가 누계치는 22만 9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했습니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의 공급 비중이 떨어져 내년부터 부동산 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보급률이 전국 평균 100%를 이미 넘어선 데다 미분양 물량도 쌓여 있어 급격한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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