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폭설로 항공·육상 교통마비
입력 2010-12-19 08:16  | 수정 2010-12-19 08:24
유럽에 올겨울 들어 두 번째 폭설이 내리면서 공항이 폐쇄되고, 철도와 고속도로가 마비됐습니다.
영국은 런던 개트윅 공항이 폐쇄돼 항공기 운항이 전면 취소됐고, 최대 공항인 히스로 공항 등에도 운항 취소와 지연이 이어졌습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공항도 기상악화로 170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고,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피렌체, 로마를 잇는 고속열차편도 취소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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