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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한항공에 패배…3연패로 꼴찌 추락
입력 2010-12-18 17:20  | 수정 2010-12-19 10:04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가 3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삼성화재는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9일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 신협에 충격 패를 당하고 나서 3연패로, 시즌 1승3패로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에반 페이텍이 2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센터 이영택이 블로킹 6개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개막 후 5연승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단독 1위를 지켰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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