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루비니 교수, 맨해튼에 500만 달러 주택 구입
입력 2010-12-18 09:34  | 수정 2010-12-19 10:04
전 세계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뉴욕 맨해튼에 5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70억 원이 넘는 고가의 콘도미니엄 주택을 구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뉴욕시 재무부 기록에 따르면 루비니는 맨해튼에 시내에 있는 이 3층짜리 펜트하우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300만 달러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미국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 경우 주택 가격이 또 내려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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