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TX합작사, 2억 달러 규모 쇄빙선 2척 수주
입력 2010-12-17 09:37  | 수정 2010-12-17 09:44
STX 핀란드와 러시아 국영 조선사인 USC사가 합작 설립한 아크텍 헬싱키 조선소가 러시아 국영해운선사로부터 극지용 쇄빙선 2척을 2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STX가 밝혔습니다.
수주한 쇄빙선은 길이 99.2m, 폭 21.7m, 무게 3천950톤 규모로, 아크텍 헬싱키 조선소에서 건조돼 2013년부터 차례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이 쇄빙선을 정부 차원에서 진행 중인 사할린 자원개발 현장에 투입해 에너지 탐사와 시추 작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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