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빅터 차 "6자회담 아직 생명력 있어"
입력 2010-12-16 14:33  | 수정 2010-12-16 14:34
빅터 차, 전 미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국장이자 조지타운대 교수는 6자회담이 아직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빅터 차 교수는 아산정책연구원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연 심포지엄에서 6자회담은 아직 동북아에서 유일한 다자 협력체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6자회담에 대한 비관적 시각도 일리는 있지만, 외교적 관점에서 새로운 체제를 만드는 것보다 기존의 체제를 활용하는 게 비용이 더 적게 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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