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달청 "부실업체 조달시장 진입 차단"
입력 2010-12-15 18:22  | 수정 2010-12-15 18:24
정부조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공동수급체간 경쟁제도 확대, 사회적 약자 지원제도 악용 방지 등 중소기업 지원을 늘리는 한편 나라장터 쇼핑몰 거래 사전자격심사제, 계약이행 불성실 업체 퇴출제 등 부실업체의 조달시장 진입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조달청(청장 노대래)은 2011년 새해에는 공정한 조달과 산업정책 지원에 중점을 둔 조달행정을 펴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기술제품 구매규격 사전예고제, 성과기반 용역 계약제,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및 공동계약을 새로 도입하거나 활성화해 공공조달을 통한 산업경쟁력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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