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TOP, 신곡 '하이 하이'로 인기몰이

그룹 빅뱅의 유닛인 지디앤탑(GD&TOP)으로 활동하게 된 지드래곤과 탑이 신곡 '하이 하이'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5일) 음원을 공개한 신곡 '하이 하이'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이 결합한 곡입니다.
지디앤탑은 어제(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앨범 수록곡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드래곤은 "탑과 같이 하니 빅뱅 때보다 힙합 성향이 강한 것 같다. 래퍼 본연의 모습으로 좀 더 많은 얘기를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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