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학교 국·영·수 수업 늘리기 제한
입력 2010-12-15 16:08  | 수정 2010-12-15 16:14
내년부터 서울시내 중학교에서 국어와 수학, 영어 세 과목의 수업시간을 3년간 102시간 이내에서만 늘릴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문화·예술·체육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중학교 국어, 수학, 영어 시수는 3년간 102시간 안의 범위에서만 증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국·영·수 수업시수를 세 과목 합쳐 최대 221시간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한 개별 학교장의 재량권을 반 이상 축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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