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소년 포르노 인터넷에 올린 고교생 검거
입력 2010-12-15 14:55  | 수정 2010-12-15 15:04
서울 양천경찰서는 파일공유 사이트에 청소년 포르노 동영상을 올린 혐의로 고교생 17살 김 모 군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올해 6월부터 2달여 간 P2P사이트에 청소년이 등장하는 포르노, 일명 '로리타' 동영상을 게재하고 다른 이용자들이 이를 내려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다른 이용자들이 동영상을 내려받을 때마다 사이트 운영업체로부터 포인트를 받는 등 한 사람당 50여만 원을 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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