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산연 "내년 아파트 매매가 2% 오른다"
입력 2010-12-15 14:55  | 수정 2010-12-15 15:04
내년 주택 거래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11년 주택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수도권이 2.5%, 전국적으로 2% 상승하고 전세가격은 서울 5%, 수도권은 4%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보고서는 주택매매가격은 올해 지속적으로 나타난 하락세가 둔화하면서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심리가 확산됐고,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면서 내년에는 상승세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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