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성장 내년 둔화…아시아, 회생 주도
입력 2010-12-15 11:27  | 수정 2010-12-15 11:34
내년에도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시아가 올해처럼 세계 경기 회복의 선봉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유엔은 예비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을 내놓고 미국과 유럽의 높은 실업률과 재정 적자가 지속되면서 세계 경제는 올해의 3.6%에 못 미치는 3.1%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도 비슷한 내용의 보고서를 내고 중국이 10% 안팎의 성장을 이어가면서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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