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곽순환도로 화재, 소통대책 논의
입력 2010-12-15 10:54  | 수정 2010-12-15 13:03
경찰청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나들목 고가도로 아래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오늘(15일) 오후 4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합동대책회의에서는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 부천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주변 국도의 지·정체를 해소하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또 수도권과 연결된 서해안고속도로 등 지방고속도로 구간에서 우회하게 하거나, 통행량을 줄이기 위한 관계기간 협조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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