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산업 업무협약 체결식 열려

한·중 문화산업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한·중 문화산업 업무협약' 체결식이 오늘(15일) 중국 북경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콘텐츠 진흥원은 중국 문화부 대외연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산업 분야의 인력과 기술 교류, 또 공동 제작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양국의 문화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은 2년 동안 이어지며 양국은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사업에 관한 정보 교류와 콘텐츠 소재 발굴 그리고 인력 양성 등의 지원 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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