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형 아파트 분양가 중형 앞서"
입력 2010-12-15 09:55  | 수정 2010-12-15 10:04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중형 분양가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66∼99㎡인 소형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060만 원으로, 중형의 1,025만 원보다 높았습니다.
소형 아파트가 중형 아파트를 제친 것은 4년 만에 처음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잘 팔리는 쪽 가격이 높아지는 것은 장사의 기본"이라며 그만큼 소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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