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탄으로 강력총알 제조한 60대 입건
입력 2010-12-15 08:07  | 수정 2010-12-15 08:14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으로 엽총에 있던 산탄을 빼내 총알을 제조한 6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 12월쯤 엽총에 들어 있는 50발의 산탄 구슬을 빼낸 뒤 납덩어리를 녹여 18㎜ 크기의 총알 12발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농사를 짓다가 멧돼지가 내려올 때 대비해 갖고 있었을 뿐"이라고 진술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