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곽도로 화재 2차 진단…교통 통제 계속
입력 2010-12-15 07:17  | 수정 2010-12-15 10:08
유조차 화재가 발생한 외곽순환도로의 2차 정밀 진단이 오늘(15일) 실시됩니다.
도로공사는 어제(14일) 육안으로 도로의 균열 상태를 확인한 데 이어, 오늘(15일)은 대한토목학회 주관으로 구체적인 손상 정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재의 여파로 외곽순환도로 일부의 통제가 오늘(15일)도 이어지면서 새벽부터 이 일대에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도로공사 측은, 외곽순환도로가 예상보다 많이 파손돼 차량 통제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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