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 업체들이 내일(15일) 긴급 회동을 하고 정부의 방북 제한 조치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연평도 도발 이후 방북 제한이 3주째 이어지면서 생산과 품질 관리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입주 업체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대책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연평도 도발 이후 정부는 개성공단 체류 인원을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물류 차량 운행도 3분의 1로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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