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최고 보건소'에 중구 보건소 선정
입력 2010-12-13 14:34  | 수정 2010-12-13 14:34
서울 중구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0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과 전염병 관리' 평가에서 서울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구에 따르면 복부비만과 고혈압 등 당뇨병 위험인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대사증후군'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 내에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실을 운영하면서 30세 이상 구민 7천500여 명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간적·지리적으로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시장이나 동 주민센터 등에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마련한 점 등도 수상 요인이 됐다고 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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