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고주 절반 이상, 내년 광고비 증액 예정
입력 2010-12-13 08:45  | 수정 2010-12-13 08:54
기업들이 내년도 광고비를 올해보다 다소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국내 400대 기업의 광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250명의 응답자 가운데 55%인 139명이 내년도 광고비를 올해보다 늘리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77명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답했으며, 광고비를 줄이겠다는 대답을 한 응답자는 34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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