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멕시코·호주 등 마빈스 진출 확대
입력 2010-12-09 15:04  | 수정 2010-12-09 15:04
정부가 내년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해 멕시코,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이른바 '마빈스' 국가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마빈스 국가와 자유무역협정 체결과 자원협력위원회 개설을 통해 시장 개척과 적극적인 교역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현재 마빈스 6개국의 인구는 6억 6천만 명, 국내총생산량은 4조 4천억 달러, 수출은 6천800억 달러며 세계 최대 자원 부국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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