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춧값 오르고 대파·무는 내림세
입력 2010-12-09 13:19  | 수정 2010-12-09 13:24
김장용 출하가 말미로 접어든 배추 가격은 오름세를 타고 소비량이 줄고 있는 대파와 무 값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1포기에 지난주보다 800원 28.6% 오른 3천6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대파는 1단에 2천180원으로 지난주보다 14.5% 370원 내렸고, 무도 1개 가격이 지난주 대비 25.0% 내린 2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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