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CNN "어샌지, 보험용 파일 못 막는다"
입력 2010-12-09 11:41  | 수정 2010-12-09 14:01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가 유사시에 대비해 사전 유포한 보험용 파일을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어샌지가 유포한 파일은 256비트 암호로 구성된 문자와 숫자 등의 조합이어서 이를 풀어내는 데 수십에서 수백 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어샌지는 자신이 수감되거나 사망하더라도 기밀 유출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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