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부, 경북에 30억 긴급 지원
입력 2010-12-09 10:01  | 수정 2010-12-09 10:04
행정안전부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 지역에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특별교부세는 경상북도에 20억 원, 예천과 영양에 각각 5억 원이 지급돼 방역 장비와 약품 구매, 인력 확보에 쓰입니다.
맹형규 장관은 방역에 필요한 물자와 인력을 제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철 기자 / kimjc@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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