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교수,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12-09 08:50  | 수정 2010-12-09 08:54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대 사범대 건물 앞에서 이 대학 52살 채 모 교수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채 교수가 최근 과중한 업무 부담과 가정 문제 등으로 고민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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