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2] 아빠의 딸 사랑…10년간 매일 성장모습 촬영

1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딸의 사진을 찍어온 아빠의 딸 사랑이 화제입니다.
1분밖에 안 되는 이 동영상에 10년간 성장해온 아이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놀라운 동영상 함께 보시죠.


영국 데일리 메일이 소개한 '딸의 10년'이라는 동영상입니다.

나탈리라고 하는 이 아기가 턱받이를 하고 말도 못하는 갓난아기일 때부터 점차 활발한 개구쟁이 어린이로 자라는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헌신적인 아빠는 10년 동안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아기의 모습을 촬영했는데요.

그동안의 사진을 모두 모아 빠른 속도로 돌려보았더니 1분 23초짜리 동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아버지의 딸 사랑이 너무나 감동적이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 동영상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여기에 감흥을 얻어 당장 오늘부터라도 딸의 사진을 매일 찍겠다고 나서는 아버지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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