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은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 모 씨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는 출소한 지 3개월 만에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 재범을 막고 참회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고 야단을 치는 어머니를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집에 불을 질러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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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5월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고 야단을 치는 어머니를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집에 불을 질러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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