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통물량 부족에 3년 물 금리 폭락
입력 2010-12-07 19:31  | 수정 2010-12-07 19:34
채권 시장이 부족한 국고채 발행 물량으로 가격 왜곡현상을 보이며 3년 물 금리가 폭락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3.86%로 장을 마쳤으나, 3년짜리 국고채 금리는 0.22%포인트나 폭락하며 2.89%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고채 추가 발행이 내년에나 가능할 전망이어서 유통물량 부족에 따른 가격 왜곡 및 쏠림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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