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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지소연, 일본 고베 구단 훈련 합류
입력 2010-12-07 18:34  | 수정 2010-12-07 18:53
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지소연이 오늘(7일)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일본 여자축구 1부리그 아이낙 고베에 입단 한 지소연은 팀에 합류해 동계 훈련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지소연은 고베와 2년 계약을 맺었고, 1년 후에는 구단 측과 지소연 모두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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