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 4년제 대학 수시 모집 비중 62%
입력 2010-12-06 11:31  | 수정 2010-12-06 11:34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를 2012학년도 4년제 대학 입시에서 수시 모집 비중이 올해보다 늘어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2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발표하고, 정원의 62%인 23만 7천6백여 명을 수시 모집으로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1.4%포인트, 4천800명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시행하는 학교는 118곳에서 122곳으로 늘어 4만 1천250명을 선발합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내년 8월1일부터 원서접수를 하고, 다른 전형은 내년 9월8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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