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동 구제역 농가 22곳으로 늘어…영주·예천서도 의심신고
입력 2010-12-04 22:37  | 수정 2010-12-05 10:25
경북 안동의 구제역 발생 지역이 22곳으로 늘어난데다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주시의 한우농가 2곳과 예천군의 한우농가 1곳, 안동의 한우와 돼지 농가 각각 1곳 등 모두 5곳에서 추가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의심신고는 모두 38건이 접수됐으며, 지금까지 구제역으로 판정된 곳은 22곳, 5건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나머지 11건은 이르면 내일(5일) 오전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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