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유 "요즘 유아인에게 푹 빠졌다" 이상형 고백
입력 2010-12-04 13:44 


요즘 유아인씨한테 빠졌어요.”

가수 아이유가 걸오앓이에 동참했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 도중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아이유의 이상형은 다름 아닌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 문재신 역으로 수많은 걸오앓이를 탄생 시킨 유아인.

아이유는 MC들이 이상형을 물어본 질문에 요즘 유아인씨한테 빠졌다”며 성균관 스캔들을 재미있게 봤는데 그 중에서도 유아인을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연이어 폭탄발언까지 하며 국민 여동생의 매력을 뽐냈다.


아이유는 ‘전국고민자랑코너에서 한 남성이 ‘때를 밀고 싶어요라는 고민 사연에 저는 목욕탕에 안간지 6년 정도 됐어요”라고 말해 경악하게 했으며 볼일을 잘 참아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안에서 참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심형래, 이영자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