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평도 도발] 풍랑주의보 해제…조업 어선은 없어
입력 2010-12-04 11:36  | 수정 2010-12-04 11:44
서해 전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인천과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3일) 하루 발이 묶였던 주민들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섬으로 이동해 교육시설 피해 복구 작업을 벌입니다.
송영길 인천 시장도 옹진군수와 함께 섬으로 가 주민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첫 조업 기대감을 높였던 연평도 내 어선 1척은 오늘(4일)도 출항을 포기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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