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동 구제역 17곳으로 늘어나
입력 2010-12-03 22:41  | 수정 2010-12-03 22:44
경북 안동 구제역 발생지역이 모두 1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지역에서 최근 의심신고로 접수된 9건에 대한 검사 결과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9일 안동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후 모두 17곳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안동의 양과 염소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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