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우량주 쏠림 현상 심화
입력 2010-12-03 18:46  | 수정 2010-12-03 18:54
외국인들의 우량주 쏠림 현상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12월 2일까지 석 달 동안 외국인은 8조 7천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는데 이 가운데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62%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1조 원을 넘어 가장 많았고, LG화학, 현대모비스, 삼성중공업, LG디스플레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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