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톰 크루즈, 4살 된 딸에게 신용카드 선물
입력 2010-12-03 18:04  | 수정 2010-12-03 19:56
톰 크루즈의 딸 수리가 신용카드 선물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 측은 엄마인 케이티 홈스와 함께 전 세계를 돌며 쇼핑을 해 온 수리가 잘못된 경제관념을 가질까 우려해 한도가 정해진 신용카드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리는 걸음마를 시작한 이후 일반 성인들도 갖기 어려운 고가의 명품 가방과 명품 옷 등을 즐겨 입어 슈퍼 베이비라는 별칭으로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사치스런 생활뿐 아니라 하이힐을 신고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는 수리가 또래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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