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밤부터 연평도 기상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군은 연평도 내 경계 태세 강화와 진지 개편 등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3일) 새벽에는 해안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군수 물자와 K-9 자주포로 추정되는 무기·장비 등을 기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북한의 재도발 등에 대비해 진지 배치를 개편하면서 사격 훈련을 준비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의 작전상 필요에 따라 통제 구역 밖인 연평면 시가지 안에서도 수시로 부분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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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재도발 등에 대비해 진지 배치를 개편하면서 사격 훈련을 준비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의 작전상 필요에 따라 통제 구역 밖인 연평면 시가지 안에서도 수시로 부분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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