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의 힘' 펀드 설정액 5천억 돌파
입력 2010-12-03 13:26  | 수정 2010-12-03 13:34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 한국의 힘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투신운용은 올해 들어 한국의 힘 주식형펀드에는 지난 2일까지 신규자금 모두 4천50억 원이 유입돼 총 설정액이 5천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 자료에 따르면 이 펀드의 지난 1년 수익률은 33%로 코스피200 수익률을 앞섰습니다.
한국투신운용은 이 펀드가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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