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의 별' 경무관 16명 승진
입력 2010-12-03 12:10  | 수정 2010-12-03 12:14
정부는 조현배 서울경찰청 101단 부단장을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으로 발령하는 등 총경 16명을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으로 승진 내정했습니다.
경찰청 수사심의관에 이세민 충북 충주서장, 일본 도쿄 주재관에 이승철 서울청 경비1과장, 서울청 정보관리부장에 김성근 서울청 정보1과장, 부산청 차장에 김철준 부산청 정보과장 등이 각각 승진 발령됐습니다.
대구청 차장에 허영범 경찰청 경무과장, 대전청 차장에 홍성삼 서울청 생활안전과장, 울산청 차장에 김치원 경찰청 감사담당관, 경기청 3부장에 이상식 청와대 치안비서관실 파견 총경, 충북청 차장에 윤종기 서울청 교통안전과장, 충남청 차장에 김귀찬 경찰청 정보2과장, 전북청 차장에 강이순 광주 광산서장, 경남청 차장에 이철성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이 승진 내정됐습니다.
최종헌 서울청 경무과장은 외교안보연구원으로, 백승호 경찰청 수사과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 각각 승진해 교육을 받게 되고, 박경민 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국외연수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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