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입차 11월 판매량 크게 늘어
입력 2010-12-03 11:16  | 수정 2010-12-03 11:24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11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작년 동월 대비 35.4% 증가한 8천31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으로는 8만 2천268대가 판매돼 작년 동기보다 49.9% 급증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612대를 팔아 1위를 차지했고, BMW 1천565대, 폴크스바겐 927대, 아우디 800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