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H컵녀' 조수연, 방송 후 속옷 매장 점원 됐다
입력 2010-12-02 15:23  | 수정 2010-12-02 15:24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가 된 'H컵녀' 조수연씨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수연씨는 "가슴이 너무 커 맞는 속옷이 없다"며 고민을 털어놔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방송이 나간 뒤 조씨는 경기도 일산의 속옷 매장에서 점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동네 주민들의 목격담에 의해 알려졌으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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