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그룹 "채권단 자료제출 법률 검토 중"
입력 2010-12-01 18:16  | 수정 2010-12-02 02:10
현대그룹은 외환은행이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과 대출계약서를 제출하라는 요구에 대해 법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자금조달 증빙과 관련해 주식매각 양해각서에 근거해 합리적 범위에서 추가 해명과 증빙 제출 요구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채권단 요구에 대해서는 충분한 법률 검토 이후 견해를 밝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