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악재 털고 1,930선 바짝
입력 2010-12-01 16:53  | 수정 2010-12-01 16:54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하며 24포인트 오른 1,929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북한 리스크와 중국 긴축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됐다는 분석입니다.
개인이 1천억 원 넘게 팔았지만, 기관이 1,300억 원 넘게 사들이고 외국인도 38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4포인트 오른 50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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