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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새 프로그램으로 내년 3월 세계선수권 참가
입력 2010-11-30 11:13  | 수정 2010-11-30 19:06
김연아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내년 3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합니다.
김연아는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발레 곡 '지젤'과 아리랑 등 한국 전통음악을 편곡한 '하미지 투 코리아'를 발표했습니다.
김연아는 발레 곡을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것은 처음이며 음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잘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윌슨은 음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로 인해 쇼트 프로그램이지만 프리 프로그램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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